인천 계양산 부터 백운역까지 코스
2020. 3. 8.
산을 쉬우면서 길게 탈 수 있는 코스를 생각하다가 발견한 코스. 장점은 힘이 들면 내려가면 바로 택시 타고 집에 갈 수 있다. 즉 부담이 없다. 지도에서 봤을 때 계산한 거리는 대략 16km이다. 예상시간은 6시간. 같은 코스로 8km 코스를 걷는데 3시간정도 걸렸다. 준비물은 삼각깁밥 2개, 쵸코바 2개, 약과 2개, 500ml? 물 하나. 가장 힘든코드는 계산역부터 계양산 정산. 그리고 천마산 구간이다. 계양산 쉽다면 쉬운코스이다. 그렇지만 약 1000여개 이상의 계단을 올라가고 다시 계단없는 급경사길로 찻길까지 내려가서 다시 천마산 정상까지 가야 한다. 계양산 내려가는길이 험하다. 급경사로에 돌이 많다. 넘어기면 머리 빵구나서 사망할 수 있다. 이 코스만 대략 2시간 정도 걸린다. 이제 가장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