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스틱 Z폴 구조인 오니지 e4205 간단 리뷰이다.
스틱 구매할 때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
스틱 최소 크기가 가방에 들어가야 한다.
스틱최소 길이가 길면 가방외부에 스틱을 묶어야 한다.
이게 좀 불편하다.
그리고 또 하나의 조건.
스토퍼(돌려시 폴대를 고정하는 구조의 스틱)은 안 된다. 겨울에 장갑끼고 조이고 푸는게 너무 귀찮다.
진심 귀찮다. 이건 버려야 한다.
그래서 선택한 스틱은 길이 조절이 가능한 Z폴이다.
손잡이 부분에서 약 20cm정도 길이조절 가능하다.
최대길이, 최소길이 딱 2개만 있는 길이조절이 안되는 Z폴도 있다.
명품인 블랙다이아몬드 디스턴스(링크)와 나란히 사진 찍었다.
명품과 차이가 확실히 난다.
비슷한 값이면 명품 중고로 사는게 좋다.
오니지 스틱으로 약 7km 산행한 후기이다.
별 다른건 없다.
1. 가볍다.
2. 얇다.
3. 충격흡수 장치가 없다.
무거운 배낭을 사용하지 않은 모든 사람은 이 스틱 사용가능하다.
스틱이 얇기 때문에 무거운 배낭을 버틸 수 있을지 신뢰가 없다.
값 싼거 찾는 사람, 이것저것 고민하기 싫은 사람. 이 스틱 구매할 가치 충분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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