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자서전

뭐라 말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만들고 내가 이런 책을 읽었다는데.. 너무 영광이다.
내 스스로가 대견하게 느껴진다.

내 34 인생에 있어서 나에게 중요하게 영향을 끼친 책 2권이 있다.
 
삶의 원칙을 확고히 지켜야 한다. 그러면서도 원칙을 고수한다고 방법에서 유연하지 못하믄 승리하지 못한다.
라고 일본 교사가 김대중 선생에게 가르쳤고 김대중 선생은 이 원칙을 삶의 주요 원칙으로 삼았다.
자신의 철학과 맞지 않은 일인지하만인지상, 자신의 철학을 주장하면 사형.  여기서 사형을 선택한 김대중 선생.
과연 누가 이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역시나 권력과 언론의 유착.

지금도 조중동의 언론이 진리라며 그 말을 따르고 있다. 물론 진리도 있다.
노벨 평화상. 얼마나 웃긴가.. 빨갱이라서 받아서는 안된다. 빨갱이가 뭔지 모르고 그저 자신의 권력과 이익을 위해 김대중을 빨갱이라 만든 언론에서 만든 말을 그저 진실이라고 믿는 찌질이들의 주장..
김대중 선생이 서거하였을 때 세계 언론, 지도자들이 아쉬워했다 우리나라보다 세계에서 더 유명한 김대중 선생.
우리나라 민주화를 위해 사형, 교도소, 가택연금 모진 인생을 받쳤건만 우리 나라에서는 그저 빨갱이라는 말만 있을 뿐이다.
하지만 역사는 기록을 한다… 김대중 선생은 우리나라 민주화를 위해 자신의 일생을 받쳤노라고..